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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쓰기-줄거리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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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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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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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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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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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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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줄거리 잡기
/ 논술글의 결론은 없다?
출제자가 의도하는 방향은 정해져 있다.
양극단을 선택할 수는 없다 -> 불가능하다
/ 환경보존과 경제개발의 갈등을 다룬다면
결론: 지속가능한 개발, 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며 개발하자. 환경파괴를 최소화하자
/ 우리말에 외래어를 섞어야 하나?
결론: 주체적으로 수용하자. 우리말로 쓸 수 있는 것은 우리말로 쓰자.
/ 고등학생답다
-> 보수적인 결론보다는 진보적인 결론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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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줄거리 잡기(예제)
1. 현대 사회에서 여성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서: 논란이 되고 있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극적이었다. 소극적인 편이었다.
본: 인간답게살 수 있다. 자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세상이 바뀌었다.
결: 적극적이어야 한다.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 자기 계발에 힘써야 한다. 주체적이어야 한다.
2. 인터넷이 인간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면을 서술하라.
서: 인터넷을 부정적으로 본다.
본:
결: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는다. 시간 공간의 제한이 없다. 평등사회를 만드는 도구가 된다.(본론이다!)
결론은? 긍정적이다. (출제자가 이미 결론을 제한해 놓았다)
정보화사회에서 빠른 의사소통에 도움을 준다.
부정적이다? -> 논지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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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줄거리 잡기(예제)
/ 결론의 성격을 진보적으로 잡자
안정 / 변화
다수 / 소수
국가 / 개인
개인탓(사람) / 사회탓(제도)
강자 / 약자
규제 /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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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티 사이트를 어떻게 볼 것인가? 안정 / 변화
서: 부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인식이 좋지 않다.
본: 당사자 자기 반성의 계기가 된다.
결: 긍정적이다.
<응용문제>
엽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일상에서 벗어난 행위 (안정 / 변화) 변화, 발전의 원동력
퓨전을 어떻게 볼 것인가? 새로운 모습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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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살상을 금지하는 종교에서 군입대를 거부한다면? (다수 / 소수)
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본:
결: 거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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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산층에서 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간다. 찬반을 선택한다면? (국가 / 개인)
서: 중산층 이민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 이유! 기회의 확대이다.
결: 선택을 받아들이자.
<응용문제>
필수공익사업장(지하철 등)의 파업에 대해서
파업할 수 있다. 불편을 감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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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치매 노인을 집에서 돌보아야 할까? (개인탓, 사람 / 사회탓, 제도)
서: 가정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
본: 개인이 감당할 수 없다.
결: 집에서 돌볼 수 없다. 사회에서 감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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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성 고용을 늘리려고 회사에 일정 비율 채용을 강요한다면?
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 불평등을 시정해야 한다.
결: 당연하다.
8. 공공장소에서 핸드폰 사용을 법으로 규제해야 하는지?
서:
본: 스스로 깨우쳐서 지켜야 할 공중도덕이지, 규제하는 것은 법만능주의이다.
결: 자율에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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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줄거리 잡기 요령
/ 자신의 개성을 담아야 한다.
큰 줄기를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뒷받침 문장에 개성을 담아야 한다.
/ 심층면접에서는
1분에 큰 줄기, 나머지는 5~6분은 확장하기(설득하기, 설명하기)
/ 결론에서는
가치판단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지역감정에 대해서 -> 지역감정을 극복해야 한다.
정의에 대해서 -> 정의가 우리 사회를 지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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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단락 확장하는 요령
본론: 결론 주장을 위해 논거를 제시, 원인을 분석, 반론을 논파하는 곳
병렬식 / 직렬식
1. 함부로 단정하지 않는다(추론, 가능성이 담긴 서술어 이용/ 90~95%)
단정은 결론에서 하면 된다. / 아직은 설득과정이기 때문에...
~하기 쉽다, ~인 편이다. ~이기는 힘들다, ~인 셈이다, ~일 것이다,
~일지도 모른다, ~할 수밖에 없다, ~하기는 어렵다
-> 두 문장으로 써야 할 것을 한 문장으로 쓸 수 있다.
예1) 학생들은 미숙하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 학생들은 미숙한 편이다.
예2) 미성년자는 자기 욕구를 억제하지 못한다.
-> 미성년자가 자기 욕구를 억제하기는 쉽지 않다.
/ 흔히 쓰이는 전환구 - 예를 들어, 다시 말해, 가령, 말하자면,
즉, 특히, 게다가, 심지어, 왜냐하면, 비록, 그것은, 이를테면
2. 중심 생각의 범위를 정한다.
예문) [잘못된]] 교육의 [폐해]가 너무나 [크다]. (+5) 너무 넓다
학력 위주 교육이 사회를 분열시켰다.
[입시 위주 교육]이 [신분 계층]을 만들었다.
대학 졸업자를 우대하는 풍토 때문에 학벌을 따지게 되었다.
3. 앞뒤 문장을 연결하는 다리 문장을 (함부로) 생략하지 않는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 빨간 것은 사과 ->) 사과는 맛있어
-> 글을 쓰기 전에 묻는다. (유도하기: 어째서?)
4. 한 단락에 '물론, 하지만, 그러나'가 있으면 같이 묶을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물론: 반대쪽 의견에 동조하는 단어 / 물론 이하 문장은 불필요
(1) 경제개발을 위해서는 그만큼 산업을 여러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2) [하지만] 경제와 과학 등이 발전할수록 자연을 훼손된다.
(3) [물론] 환경 정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
(4) [그러나] 개발도상국의 경우는 정화 기술이 떨어지기 대문에 선진국에서 여러 모로 도움을 줘야 할 것이다.
(5)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환경 오염이 심각한 상태이므로 개도국의 개발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6) 확실히 개도국의 발전이 환경 오염을 악화시킬 수 있지만, 현재 환경 오염의 주범은 바로 선진국이다.
태도가 모호하다
5. 첫 번째 뒷받침 문장이 한 단락의 성패를 좌우한다.
-> 중심생각에 밑줄을 긋고 설명
예) 자칫하면 인간을 도구화하기 쉽다.
/요즘 [신용카드 빚] 때문에 사람을 [납치]하여 돈을 요구하기도 한다.
/현대 사회는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었다.
-> '일 저질렀네~': 다리놓느라고 바쁘다.
<정석>
도구화한다는 것은 인간을 그 자체로 판단하지 않고 다른 가치의 수단으로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노동자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생산요소로 보는 경우도 많다.
병렬식이든 직렬식이든 설명할 단어를 [밑줄 치고] 설명하면 된다.
6. 직렬식으로 계속 뒷받침하면 힘들다
정보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발생한다.
-> 왜냐하면 경제적 격차가 [정보의 격차]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 정보 격차는 사회 구성원의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 [불평등이 심화되면 사회는 안정이 깨진다].
정보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발생한다.
-> 왜냐하면 [경제적 격차]가 정보의 격차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 통계에 따르면 상위 20%가 정보의 80%를 소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예를 들어, 인터넷을 이요할 줄 모르는 세대와 그 기회조차 없는 저소득층은 정보화에서 소외되기 쉽다.
[직렬식(주루룩)으로만 생각하면 쓸 것이 없게 된다]
[해결책: 어느 부분을 좀 더 보완할까? ]
7. 글은 상대방을 기준으로 서술해야 한다.
예1) 여성을 상품화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여성을 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노출이 심한 (젊은) 여성을 앞세워 상품을 파는 경우가 많다.
예2) [국산품]을 무조건 애용하는 것은 반드시 [애국]은 아니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의 그런 태도를 믿고 품질 향상에 힘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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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단락 확장하는 요령
1. 뒷받침 문장은 중심 생각에 있는 단어 순서대로 늘어 놓는 것이 무난하다.
자칫하면 [광고]는 소비자를 [[수동적으로] 전락]시킨다. (중심생각)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상품을 선택하지 못]한다.
광고는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정보를 소비자가 [무심히 받아들]]이기 쉽다.
광고는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려는 특성이 있다.
[그 물건이 있으면 마치 자신도 광고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낀다.
-> 자칫하면 광고는 소비자를 수동적으로 전락시킨다.
(왜냐하면) 광고는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려는 특성이 있다. (기 때문이다.)
(그래서) 광고에서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정보를 소비자가 무심히 받아들이기 쉽다.
(예를 들어) 그 물건이 있으면 마치 자신도 광고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낀다.
(말하자면)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상품을 선택하지 못한다.
2. 두괄식, 미괄식, 양괄식 구성을 잘 이용한다.
두괄식: 중심생각이 단락의 맨 앞에 있을 때 이용
양괄식: 한 단락에 문장이 8~10개 일 때 이용
(문장이 길어지면 주제가 어긋나기 쉽기 때문에 다시 주제를 상기해 줄 때)
(1) 위인전은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을 강조한 책이다.
(2) 위인전을 읽는 독자는 위인들의 '비범성'에 감탄하려고 읽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3) 독자들은 위인들의 삶이 어떠하며, 어떤 과정을 거쳐 위업을 달성했는가를 찾는다.
(4) 그리고 거기에 자신을 비추어 반성하고 새로운 희망을 계획하기도 한다.
(5) 그러므로 위인전에서 위인들의 비범성만을 강조하면, 위인이 한 일은 우인이라서 '당연히' 할 수 있었던 일일뿐이다.
(6) 그렇게 되면 독자는 위인을 자신과 다른 부류의 사람으로 생각할 것이다.
(7) 오히려 자신의 초라한 삶에 절망할 수도 있다.
(8) 따라서 위인전은 위인이 어떻게 평범함을 뛰어넘을 수 있었는지를 일깨워주어야 한다.
3. 한 단락을 지루하게 쓰지 않는 법
(1) 예가 너무 많다: 구체적인 예를 한 두 개만
한 단락에서 예가 두 개 이상이면 상대방은 지치기 시작한다!
(2) 너무 쉽다(유치하다): 너무 뻔한 내용이다.
예)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함께 산다.
키가 큰 사람, 작은 사람이 있다.
(3) 아예 안 한다.
예) [환경]에 따라 [문화]가 [달라진]다.
그 문화에 따른 적당한 [윤리나 규범]이 존재한다.
어떤 문화에 속해 생활하는 사람은 그 문화를 따라야 한다.
(4) 엉뚱한 것에 매달린다.
예) 운동할 때 꼬 이기려고만 할 때 문제가 생긴다.
운동은 농구가 진짜 운동이다.
(5) 뒷받침하는 것이 더 어렵다 (로크, 루소, 칸트 인용: 현학적)
예) 문화는 나라마다 다르다.
왜냐하면 [문화 정체성]이 풍토, 기후, 역사적 [패러다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4. 생략된 단어를 뒷받침할 수 있다.
(앞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 (본론 1 중심생각)
과거에는 농경사회로써 자연스레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우리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
서구 시민사회는 성숙한 사회일 수밖에 없다.
5. 전환구를 넉넉하게 쓴다. 지시어 / 접속어
문장과 문장의 관계를 분명히 드러낸다.
같은 전환구를 반복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앞 문장의 예시
다시 말해: 앞 문장을 다른 단어로 덧보태 설명함
6. 대립과 동의를 이용한다.
(1)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을 [도와 주어야] 한다.
(2) (왜냐하면)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거들어 주는] 것이 인류애이기 때문이다. -> 1과 동의
(3) (더구나) 북한은 오랫동안 떨어져 살아 왔다 해도 같은 민족이 아닌가? -> 1과 동의
(4) (가령) 지금 발벗고 돕지 않는다면 앞으로 갈등이 더욱 커질 것이다. -> 1과 대립
(5) (바꾸어 말하면) 남들이 다 도와줄 때 모르는 척하면 두고두고 원망하는 것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 1과 대립, 4와 대립
(6) (말하자면) 남북관계가 지금보다 더욱 적대적인 상태로 갈 수도 있을 것이다. -> 1과 대립
그것은 내 일이다. -> 그것은 남의 일이 아니다. 대립이 좀 더 자극적이다.
이러다가는 다 죽는다. -> 이러다가는 한 명도 살아남지 못 한다.
/ 강조하고자 하는 문장을 부정문으로 만들어서 강조한다.
7. 논거를 확대해석하지 말아야 한다.
추론: 있는 사실로 어떤 상황을 짐작
추측: 아무런 근거 없이 짐작
예) 흑백논리
물질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성이 파괴된다.
컴퓨터 발달로 인간 소외가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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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단락 확장 연습
( )월 ( )일 이름( )
* 다음 주어진 문장에 한 두 문장을 덧보태 한 단락으로 확장하시오.
(1) 사회 구성원의 욕구가 점점 다양해졌다.
한 줄만 보탠다 -> 옆 학생에게 확인시킨다.
-> 한 줄 더 쓴다. -> 또 옆 학생에게 확인
-> 한 줄 더 쓴다. -> 한 단락 완성
(2) 거짓말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한꺼번에 여러 문장을 보태게 한다. -> 나쁜 글버릇이 드러난다.
(3) 범죄를 모두 개인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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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결론 늘리기
서론의 전개방식
서론: 넓게 시작하여 좁게 마무리한다. : 역삼각형 구조
현재 상황, 실태를 정리한다. : 흥미 유발, 사건암시
전개방식
1. 구체적 경험이나 사실을 구체적으로 진술하며 시작하기: 개인적 과정을 일반화한다
예) 파업이 끝났다. 이제는 감정적 차원에서 벗어나 철도와 지하철 연대 파업의 원인과 대책을 살펴보아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2. 서두에서 용어를 풀이하거나 정의하며 시작하기: 학술적이지만 상투적
예) 사형 제도는 한 인간을 공동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시키는 제도이다.
3. 서두에 통계 자료, 남의 말, 격언, 속담을 인용하며 시작하기: 너무 흔하다
4. 요즈음 일어난 화제나 사건, 상황을 이야기하며 시작하기: 시사성이 높고 인상을 강하게 줄 수 있다
예) 며칠 전 일가족이 허름한 여관에서 동반 자살하였다.
5. 서두에 독자의 관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기
예) 사는 것이 무엇일까? '자율 학습'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6. 자신의 생각이나 상황을 솔직히 고백하며 시작하기: 수필
7. 글의 주제를 구체적으로 밝히며 시작하기: 글쓰기 부담스럽다
8. 글의 범위나 목적과 방향 따위를 소개하며 시작하기: 논문처럼 오랫동안 훈련된 글에서 가능
9. 서두에 일반적 진술을 던지며 일반적 화제로 시작하기
예) 하늘 아래 인간처럼 소중한 것은 없다.
사건, 사고, 일화를 소개하는 방식이 자극적이다.
가까운 과거를 정리한다.
: 100년 전의 얘기를 정리한다면?
서론은 5문장 정도인데, 100년 전의 이야기를 꺼내려면 너무 힘들다
최근, 요즘, 얼마전, 과거에는, 일찍이
-> 며칠 전 사건에서 60~70년대 사건까지는 이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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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술어
"과거, 현재 진행, 인용"으로 끝난다.
인용: ~라고 주장하였다. ~라는 것이다. ~라고 한다. ~라고 말하였다.
현재 진행: ~하고 있다. ~인 것 같다.
전환구: 최근, 요즘, 얼마 전, 과거에는, 일찍이
환경파괴가 심각하다
-> 환경파괴가 심각한 사례가 뭐가 있지?
-> 새만금 때문에 갈등이 커졌다.
-> 찬성이냐 반대냐... 뭐 이런 식으로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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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의 전개방식: 삼각형 구조
결론: 이야기하던 것을 마무리하여 일반적 진술로 확장한다.
예) 사형제도 폐지 -> 따라서, 폐지해야 한다. 그래야만 이성을 가지고 인간을 대할 수 있다.
주제를 제시, 주장을 강조, 행동 변화 촉구, 해결 방안 제시, 제언과 전망
1. 본문을 요약하기
2. 본문을 요약하고 제언하기: 제언이 지나쳐(비약하기 쉽다) 흥분하여 감상적으로 끝낸다(교훈적 결론으로 끝나기 쉽다).
(1) 각 기업은 상품 정보를 확신히 제공하여 건전한 소비 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2)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며 광고를 하더라도, 표현을 신중히 해야 한다.
(3) 소비자들도 건전한 광고를 가릴 수 있는 비판적 안목을 길러서, 선정적인 광고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3. 본문을 요약하고 전망하기: 본론을 뒤집는다. / 재미는 덜어진다.
4. 일반적 진술로 끝내기: 수필에서 주로 사용
5. 여운을 남기고 끝내기: 문예문
6. 인용하며 끝내기: 문예문
본론: 독창적으로 쓸 수 있다.
서론: 독창적으로 쓸 수 있다.
결론: 보편적인 구조로 정리한다.
[요약 + 주장 + 전망 혹은 제언]
결론의 기본적인 구조: 요약 + 주장 + 제언(전망)
[한효석 선생님 방법] 4단계로 나눈다
도입(인용) 서론 성격
+ 논의(해석: 조금 길어질 수도 있음) 본론 성격
+ 주장 결론
+ 전망 결론
<장점>
1. 서론에 쓸만한 일화를 결론 도입 부분에 쓸 수 있다.
2.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환기시킨다.
3. 정리 도중에 원고량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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