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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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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실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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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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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p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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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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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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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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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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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도에 졸업했으니 변한 강산이 낯설지 않을 듯 하네요..
그 때 선생님 닮았다고 동생이란 소리 듣고 다녔는데...
이제는 저도 한문 선생님하고 있습니다..
비록 기간제라서 언제 짤릴 지 모르는 위험 속에 있지만,
학생들이 저보고 형이라고 부르기도 해, 예전 고딩 때 일이 종종 생각나네요..
한문 선생님을 비롯해 다른 선생님들은 잘 계실지 잘 모르겠네요..
추운데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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